[도서목록 내려받기] 즐겨찾기 ㅣ 로그인 ㅣ 회원가입 ㅣ 장바구니 ㅣ 마이페이지
대원사 우리책
인기 검색어 :
통합검색
우리땅우리생물
빛깔있는책들
민속 고미술
불교문화 음식일반
건강식품 즐거운생활
건강생활 한국의자연
미술일반 역사
동서문화총서
단행본
유아/아동도서
세트도서
우리책
2026년 7월 1일, 정가 인상 적용 도서 목록입니다
2026년 5월 30일 총 도서 목록입니다
2026년 4월 13일 총 도서 목록입니다
빛깔있는책들 (283) |  동서문화총서 (25) |  단행본 (207) |  유아/아동도서 (64) |  세트도서 (14) |  우리책 (49) |  테마별도서 (161)
죽음의 춤
판매가 : 10,000 원 [회원 10% 할인]
정   가 : 10,000 원 (0%할인)
상품코드 : SP69871415133033
저자 : 글 우어줄라 마이스너 외 / 옮김 유영미
역자 :  
판형 : 신국판 변형
ISBN : 89-369-0990-8
페이지 : 180
출간일 : 2004-12-01
배송비 : 3,500원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주문수량 : 개
  •  상세정보
  •  배송정책
  •  상품문의
  •  상품후기
아프리카의 성생활과 문화가 남긴 것

현재(2003년) 전세계적으로 4,200만 명이 HIV/AIDS에 감염된 상태이고 그 수는 매일 1만 4,000명씩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1,300만에 이르는 에이즈 고아가 생겨났고 그 중 92퍼센트는 아프리카 아이들이다. 더욱 큰 문제는 감염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아프리카의 HIV/AIDS 감염률은 중세 페스트보다 더 치명적인 재앙의 수준이다. 아프리카 인구 세 명 중 한 명이 에이즈 환자이며, 평균 수명은 47세이다. 그렇다면 왜 에이즈가 다른 곳도 아닌 아프리카에서 이렇게 급속하게 퍼지게 되었을까?
처음 에이즈라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을 때, 에이즈는 동성애자들이 퍼뜨리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은 세상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다각적인 연구를 통해 에이즈는 동성애자들에 의해 퍼지는 것이 아니라 ‘섹스’를 통해 혹은 ‘수혈’을 통해 퍼지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아프리카의 이 비극적인 상황은 바로 섹스, 즉 성생활과 그들의 문화에 그 원인이 있다.
이 책은 첫 부분에서 이런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일부다처제, 여성을 아이 낳는 기계로 전락시키는 할례의 전통, 그리고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 자는 풍습 등이 에이즈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상세히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화물차 운전사, 섹스노동자들, 내전에 참가한 군인들 또한 에이즈 확산의 주범임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아프리카 각 나라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제약 회사나 유엔에서는 어떤 방안을 내놓고 있을까? 오랜 식민지 시대를 거친 아프리카의 정부들은 정치·경제적으로 무능할 뿐 아니라 에이즈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조차 피하고 있다.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면역 결핍을 어느 정도 저지할 수 있는 약을 개발했지만 아프리카의 환자들에게는 너무 비싸고, 유엔의 지원은 선진국의 이권에 밀려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유일하게 우간다의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만이 에이즈의 실상을 알리고 국제사회에 도움을 청하고 있다. 다행히 그의 노력은 우간다의 에이즈 감염률을 낮출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아직 신음하고 있다. 정부는 무능하고 국제사회는 이해관계로 얽혀 있다. 고아들은 부모의 죽음을 슬퍼할 기력도 없이 자신의 병과 싸워야 한다. 백신 개발은 아프리카 사람들보다는 선진국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런 아프리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치료하고 교육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국제비정부기구인 NGO다. 월드비전을 비롯한 NGO의 활동은 이 비극적인 아프리카를 희망의 미래로 이끌어 주는 유일한 힘이다. 이 책의 끝부분에서는 이런 NGO들의 활동을 보여 줌으로써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

이 책은 아프리카의 전통과 문화뿐 아니라 성생활 형태, 경제 상황, 실업률, 부족한 의료·교육 시설까지 현재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아프리카를 비하하거나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다. 아프리카의 상황을 통해 잘못된 전통과 문화 그리고 현재의 정치·경제적 무능이 어떻게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드는지를 보여 주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극복할 길을 모색할 것이며 그 방안은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해마다 우리나라에서도 에이즈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성매매특별법, 청소년성매매자의 신상 공개 등으로 성문화를 개선하려고 하고 있지만 우리의 성문화도 아프리카만큼은 아니지만 은밀하고 어둡다. 특히 아프리카처럼 남성에게 관대한 성문화는 에이즈와 같은 질병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모두에게 개방된 문화권에서보다 폐쇄적인 혹은 한 쪽만 폐쇄적인 문화권에서 에이즈가 만연한 이유를 신중히 생각해야 할 때이다.
아프리카만이 아니다. 이런 비극은 어디서든 있을 수 있다. 그때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고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다.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
나는 네 아내를 취하고, 너는 내 아내를 취하고
하루 세 번 취미로 하는 섹스
미국인인가 원숭이인가
약, 그리고 약값
백신에 대한 꿈
거리거리에 양질의 콘돔을
국가가 감당하지 못할 때
터놓고 대화하기
에이즈 없는 세상을 꿈꾸며
에이즈 리본
글 / 하인츠 메틀리츠키
독일의 정치 기자로 오랜 세월 ZDF 해외 특파원을 지내며 전세계 위기 지역을 고루 취재하였다. 하인츠 메틀리츠키와 마이스너는 부부다.

글 / 우어줄라 마이너스
독일의 종군 기자로 카메라를 들고 분쟁 지역을 누비며 전세계의 언론에 생생한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옮긴이 / 유영미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가 사랑하는 것들], [포켓 속의 수학], [아인슈타인과 뉴턴의 대화], [천재 부부들의 빛과 그림자] 등이 있으며,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2001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  상세정보
  •  배송정책
  •  상품문의
  •  상품후기
  •  상세정보
  •  배송정책
  • 상품문의
  • 상품후기
도서구매 후 독자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  상세정보
  •  배송정책
  • 상품문의
  • 상품후기
대원사소개 ㅣ 개인정보보호정책 ㅣ 이용약관 ㅣ 이용안내
법인명 : ㈜대원사 | 사업자등록번호 : 106-81-53842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3-서울강남-01656 호 | 대표자 : 김남석
주소 :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140길 32 원효빌딩 B1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김정옥
전화 : 02-757-6711, 6717 | 이메일 : webmaster@daewonsa.co.kr | 팩스 : 02-775-8043

Copyright ⓒ Since 2011 대원사 All Rights Reserved.
호스팅 사업자 : 하나로호스팅(주) (사업자번호: 214-87-3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