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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되는 글은 우리에게는 낯선 나라인 러시아의 민화들이다. 그러나 이야기 속에 친숙한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상상력이 뛰어나며 말투가 재미있다는 점 등 다른 나라의 민화와 비슷한 점이 많다.
특히 되풀이되는 표현, 이치가 닿게 짜여진 이야기 틀 등은 익살스러우면서도 매우 재미있어 끈질긴 러시아 민족의 바탕을 새삼 엿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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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서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문지아이들' 기획위원, 동화 작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령들의 회의, 꼬마 엄마 미솔이, 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 등과 용의 아이들,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피터 래빗 이야기, 잃어버린 기억, 로테와 루이제, 벌거벗은 코뿔소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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