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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인 김요섭 선생님의 아동문학 50년을 기념하는 창작동화집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책이다.
「달 돋는 나라」, 「샛별과 어머니」 외 9편의 뛰어난 단편 동화와 장편 「인형의 도시」 등 모두 12편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화들을 모아 엮었다. 현실 생활이나 가벼운 오락에만 바탕을 둔 동화가 지나치게 많은 요즈음, 인간의 근원적인 소망을 깊이 있게 다룬 김요섭 선생님의 동화는 우리 마음의 참고향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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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요섭
1927년 함경북도에서 태어났다. 시와 동화를 주로 쓰셨으며, 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선생님은 한국 최고의 환상 동화 작가이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꿈결같은 시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고, 현실의 문제를 꼬집기도 하기 때문에 허무맹랑하지만은 않다. 그래서 선생님의 글에는 여유가 있고, 희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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